저평가된 영화 순수의 시대 어찌보면 수위 높은 노출에 가려진 작품성과 배우들 연기 하나하나 명품이였다 신하균 장혁 강한나 강하늘 최고의 배우다

 

 

순수의 시대 (Empire of Lust)

 

 

다른 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복식이나 미장센이 좋았고 제목처럼 지고지순한 사랑을 그렸네요 볼 때마다 신하균님과 강한나님의 애절하고 순정파적인 사랑이 구구절절하게 와닿습니다. 너무 슬퍼용 비극이 아니였으면 좋겠는데요 ㅠㅠ 저는 정말 재밌게 봤어요

 

 

저평가 받을 영화는 절대 아님.일단 조선건국 초기 의복이나 장신구, 미장센이 훌륭하다. 다만 이성계 이방원의 부자갈등, 정도전과 이방원의 세력 견제등 매력적인 요소가 충분한데도 뒤로 갈수록 로맨스에 치중되어 먹음직한 메인요리가 떡밥이되버림이 안타까움

 

 

고증의 노력이 돋보인다. 그동안 보지못했던 복식을 보는 재미가있다. 신하균,장혁,강하늘의 연기는 두말할것 없으며 이성계도 무사출신의 왕다운 호탕한 느낌을 잘표현함. 배드신 악평이 많은데 스토리상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됨. 한남자의 순수한 사랑

 

 

생각이 베베 꼬인 사람들 많네 TV드라마 사극에서는 남녀의 성관계를 장작이 불타는걸 비추거나 여자의 옷고름을 푸는 정도로 간접 묘사만 하는지라 아쉬울때가 많았는데 강한나 같은 여배우가 열연을 해줌으로써 신선한 느낌을 받았는데 B급 에로물 취급을해?

 

 

이 영화는 역사를 말하고자 하는 것도 아니고 사실을 말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다. 그저 사랑을 말하고자 했고 신분으로 인해, 시대적 관습으로 인해 이루어지고자 해도 이루어질 수 없었던 당대 사람들을 대표한 김민재와 가희라는 가상의 인물로서 대변한 것이다

 

 

아마도 이당시 홍보가 잘못 되어서인지 몰라도 이렇게까지 낮은 평점을 받을만한 영화는 아닌거같아요.. 배우들 모두 연기 훌륭했고 정통 사극 멜로로써 충분히 괜찮은 영화입니다 새벽까지 작업할게 남았고 또는 잠이 안 온다면 킬링타임으로 좋은 영화. 솔직히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보단 재밌잖아요

 

 

첫번째 김민재와 가희의 러브씬은 김민재의 사랑시작. 가희의 혼란이고. 두번째는 깊어진 김민재의사랑. 아직 복수심 가득한 가희. 세번째의 러브씬은 진정으로 사랑하게된 두사람을 표현했다고 본다.